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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돈벌기/온라인마케팅

좋은 키워드란?

by aerobody 2019.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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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입장에서 좋은 키워드란? 
소비자 입장애서 좋은 키워드란?

 

판매자에게 좋은 키워드란 내 상품을 잘 팔아주는 키워드 일 것이고,  

소비자에게 좋은 키워드란 내가 검색해서 찾고자 했던 결과를 잘 보여주는 키워드 일 것이다. 

판매자의 특정 타겟 상품, 제품, 서비스, 회사에서 원하는 것은 

불특정 다수인 그 누군가인 소비자가 내 제품, 상품, 서비스, 회사를 검색해서 바로 구매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다 한 번 본 상품을 바로 그냥 구매하지는 않는다.

가끔 아무거나 바로 사는 사람도 있지만 절대 다수는 그러지 않는다. 

이 순간 모든 온라인 판매자들은 가슴에 손을 언고 한번쯤 반성해 봐야 한다.

 

소비자가 검색해서 찾기를 원했던 결과가 나의 제품, 상품, 서비스, 회사에서 제공하는 컨텐츠와 동일한가?  

 

소비자들은 본인이 잘 모르는 제품은 모르기 때문에 검색조차 하지 않게 되며,

꼭 사고 싶었던 것들도 가끔은 몇 번씩 보고 생각해보고 장바구니에 넣어 두었다가 지우기를 반복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사고 싶다는 느낌이 들면 구매를 한다. 

왜 그런지는 본인도 모르고 마케터들도 잘 모른다. 

그냥 사고 싶어 사는 거다. 필요해서 일 수도 있고, 필요 없지만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일 수도 있고,

사고 싶지 않았다가 사고 싶어져서 일 수도 있고,

옆에서 누가 좋다고 그래서 일 수도 있고,

사실 왜 사고 싶은지 나도 모른다. 너도 모른다. 

 

 

사람들이 물건을 왜 사는지 너무나 궁금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마케터들이, 행동경제학자들이, 소비심리학자들이

100년이 넘도록 미친듯이 연구하고 실험하고 분석하고 있다. 지금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계속할 것이다. 

분석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늘상 분석하고, 

판매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라도 더 팔까 늘상 판매에 도전하고 있다. 

 

 

온라인 마케팅을 하는 사업자들은 늘상 네이버 키워드 광고를 하고 

SNS홍보, TG, 구글AdWords, 페이스북 광고 등 다양한 유료 마케팅을 진행하고

물건이 팔리길 기대하지만 실제로는 점점 더 광고비용 지출 대비 구매율 ROAS은 낮아지고 있다. 

 

ROAS 란? 

Return On Ad Spending 로써 "광고수익률"을 말한다. 

즉, 광고를 해서 수익을 얼마나 얻었는가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장사를 하건 사업을 하건 온라인에서 무언가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구매까지 활동을 만들어 내고 싶다면

"판매자가 되는 순간 소비자 마인드가 사라진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판매자들은 늘상 소비자 입자으로 역지사지해야 하며, 주변의 모든 가용한 자원을 동원하여

자신의 상품, 제품, 서비스, 회사와 연관된 다음의 키워드를 찾아내야 한다.  

 

소비자들이 관심 있어 하는 키워드

소비자들이 검색하는 키워드 

소비자들이 네이버 검색 창에 타이핑 하는 키워드 

 

너무 간단한가?

앞에 한 소절만 덧 붙여서 다시 되새겨 보자. 

 

내 상품과 관련하여 소비자들이 관심 있어 하는 키워드 

내 상품과 관련하여 소비자들이 검색하는 키워드 

내 상품과 관련하여 소비자들이 네이버 검색 창에 타이핑 하는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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