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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얼리어댑터5

아이디어 상품들 ~~ ■동시에 120개 건전지 충전 가능 ‘깜냥 K-A120’ ▲ 한번에 120개까지 충전가능한 깜냥 K-A120 충전기 전문 기업 ‘깜냥’에서 선보인 K-A120 충전기는 한번에 120개의 건전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누가 이런 제품을 쓸까 싶지만 전문 사진 스튜디오나, 관공소, 학교 등에서 인기가 좋다고 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동시에 여러 개의 건전지를 충전할 수 있는 개별제어 기술이 도입됐다”며 “한개만 망가져도 반품이 들어오기 때문에 품질에 자신이 없으면 만들 수 없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정가는 88만원이며 행사 기간 중 5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자주 ‘깜박’하는 주부를 위한 필수품 - 퀴슬 디지털가스락 ▲ 가스를 자유자재로 차단해주는 퀴슬 디지털 가스락 세이프 퀴슬에서 개발한.. 2010. 10. 14.
가스나 부싯돌 없이 불을 댕기는 ‘별난 라이터’ 가스나 부싯돌 없이 불을 댕기는 ‘별난 라이터’가 등장했다. ‘에코라이프’라는 이름의 이 라이터는 전기를 원료로 쓴다. 그래서 라이터 사용시 이산화탄소가 생기지 않는다. 바람이 불어도 불붙이는데 지장이 없다. 마이크로프로세서로 미세전력을 컨트롤하며, 전기출력을 통해 발열코일을 가열해 점화한다. 그래서 디지털라이터라는 명칭이 어울린다. 가스나 오일의 주입과 부싯돌 교체 등 번거로운 일대신 충전해줘야 쓴다. 충전은 기존에 사용하던 TTA 인증 가정용 휴대폰 충전기나 USB로도 가능하다. 가정용 충전기를 통한 충전은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완충시 200회 정도 사용한다. 폭발 위험이 없는 리튬폴리머 전지인데, 10만 번까지 사용 가능하다. 무게 34g, 두께 8mm 휴대형이다. 윗부분에 백라이트 LED가 있.. 2010. 10. 7.
오토바이 냉난방기 오토바이를 타면서 더위를 느낄 수 있을까. 오토바이를 대중교통으로 사용하거나 추운 또는 더운 날씨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엔트로시스 사의 '바이크에어-1'이라는 오토바이 전용 냉난방기가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2004년에 처음 시제품이 나왔다고 한다.이번에 상용화될 제품은 이스라엘의 물리학 교수인 글렌 거트만이 오토바이 배터리를 통해 찬바람과 뜨거운 바람을 바이커의 자켓 속 조끼에 파이프로 연결한 형태의 제품이다. 온도조절은 운전대에 달린 무선 리모콘으로 할 수 있다. ▲ 엔트로시스 사의 오토바이 냉난방기 `바이크에어-1` ▲ `바이크에어-1`의 세부 사진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김미경 (명진출판사, 2007년) 상세보기 오크밸리 .. 2010. 2. 4.
Dyson 날개없는 선풍기 kbs 스펀지에서 보고 정말 획기적인 선풍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본인도 이제 3살된 딸아이와 아직 기지도 못하는 아들이 있어서 여름만 되면 선풍기 틀기가 불안하고 혹시나 애들이 손가락 집어 넣지 않을까 안전망을 씌워보기도 하고 높이 올려놔 보기도 하는데, 이 제품은 애들 손가락 다칠 걱정을 완전히 없애 준 제품이다. 날개없는 선풍기는 다음과 같은 원리로 동작한단다... 2010. 1. 29.
얼리어댑터가 뭔가요? 얼리어댑터 : 얼리어댑터란 'Early(먼저)'와 'Adopter(받아들이는 사람)'의 합성어로 남들이 모두 구입하기 시작하는 물건에는 별로 관심이 없으며 남보다 빨리 신제품을 사서 써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미국의 경제학자 에버릿 로저스의 책 '혁신의 확산(Diffusion of Innovation)'에서 나온 말이다. 이 책에서 로저스는 신제품을 채택하는 순서에 따른 인간의 5가지 유형 가운데 얼리어댑터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소속 집단에서 존경을 받으며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주장했다. '어떤 제품이 좋다더라'는 구전의 첫 발설자가 바로 얼리어댑터라고 보면 된다. 몇몇 사람들에게 알려진 신제품이 얼리어댑터를 통해 모두가 아는 제품이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팔려나간다. 얼리어댑터의 주연령.. 2010.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