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1 포천 캠프운악 캠핑 2019.5.2~3 5월 시작하자 마자 5/1 근로자의날이라고 쉬고 5/2~3 그냥 연휴로 쉬기로 작정하고 초6, 초4, 5살 어린이집 원하 막둥이 데리고 5식구가 또 다시 오랜만에 캠핑 대장정에 올랐다. 작년에 캠핑 갔다 온 이후로 실로 오랜만에 단행한 캠핑이다. 장소는 우리가 작년부터 진짜 좋아하게 된 캠프운악 이다. 캠프운악은 어떤 ~ 나름 ~ 음 ~ 자본이 좀 있는 듯이 보이는 법인에서 운영하는 사설 캠핑장이다. 시설이 깔끔하고 넓직 직해서 좋고, 제일 좋은 건 아이들이 미쳐 날뛰어도 되는 거대한 야외 방방장 시설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 방방장은 난 태어나서 여지껏 상상도 못해보았는데 ~ 역시 방방장은 아이들 한테는 꿈의 공간이다. 정말 쉬지 않고 논다. 이렇게 해놨으니 아이들이 안 좋아 할 수가 없다. 덕분에 엄마.. 2019. 5. 15. 이전 1 다음